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연합뉴스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오는 30~31일 이틀간 한국 방문을 위해 조율 중이라고 2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전 총리는 방한 시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한에는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 보좌관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