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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AI 콘텐츠 세계화 지원" 충북AI미디어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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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의 거점이 될 충북AI미디어센터가 21일 오송선하마루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청북도가 총사업비 4억 17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 센터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 교육, 일자리 지원 등을 제공하는 AI 영상 콘텐츠 창작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신 툴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제공하고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제작 활동과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한편 AI로 제작된 웹툰, 숏폼 드라마, 인스타툰 등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만화 '메이플스토리', '쿠키런' 등을 제작한 서정은 작가가 센터장을 맡아 올해 시범적으로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 센터가 누구나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이 AI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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