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는 9일 오전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교통과 생활, 서민경제 분야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춘천경찰서 제공강원 춘천경찰서는 9일 오전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교통과 생활, 서민경제 분야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춘천경찰은 이달부터 8월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 기간을 통해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 교통질서 분야로는 새치기 유턴과 지정차로 위반, 꼬리물기 등 5대 반칙 운전이 해당된다.
음주 소란과 쓰레기 불법 투기와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매매, 노쇼와 악성 리뷰, 무전취식 등 생활과 서민경제 질서 개선에 나선다.
박상경 서장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조치가 사회 전반의 질서 의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