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10시 6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상가 1층 일부가 타고 내부 물품 등이 물에 젖어 약 23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7일 오후 10시 6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1층 일부가 불에 타고 상가 내부 물품 등이 물에 젖어 약 23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23대의 장비와 63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36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