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8시 4분쯤 전북 진안군 용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1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지난 7일 오후 8시 4분쯤 전북 진안군 용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이 모두 타고 TV 등 가재도구 등이 타 약 1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17대의 장비와 46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