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센트의 첫 아시아 투어 '블룸드' 포스터. 뉴웨이즈컴퍼니 제공새 멤버가 합류해 재정비를 마친 그룹 어센트(ASC2NT)가 7월 컴백 후 8월부터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뉴웨이즈컴퍼니는 "어센트가 오는 8월 첫 번째 아시아 투어 '블룸드'(BLOOMED)를 개최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오는 8월 16일 서울부터 도쿄·오사카·타이베이·마닐라·방콕·쿠알라룸푸르·자카르타·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9월까지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어센트는 그해 6월부터 12월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나고야, 오사카, 도쿄, 대만,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핼리팩스, 서울에서 팬콘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를 성황리에 개최,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만났다.
JTBC '피크타임' 출연 후 오디션을 진행, 레온과 카일을 새 멤버로 들인 어센트는 오는 7월 말 세 번째 싱글 '컨버전 파트.2 블룸드'(Conversion Part.2 BLOOMED)로 컴백할 예정이다.
어센트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 '블룸드' 표 예매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어센트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