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을 선언한지 몇 시간 후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구조당국 마겐 다비드 아돔(MDA)은 이 공습으로 남부 도시 베르셰바에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베르셰바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MDA는 이스라엘의 주거용 건물이 이란 미사일 공격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