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대구 동구, 편의점 활용한 배달라이더·택배기사 휴게쉼터 만든다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대구 동구, 편의점 활용한 배달라이더·택배기사 휴게쉼터 만든다

    • 0
    • 폰트사이즈
    대구 동구 제공대구 동구 제공
    대구 동구는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편의점을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자체 쿠폰 제작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 무더위 쉼터 운영이 가능한 CU 편의점 15곳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달 30일까지 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동구 거주 이동노동자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선정된 이동노동자 400명은 사이버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월 1~2만 원의 쿠폰을 제공받아 쉼터로 지정된 CU 편의점에서 물품 구입, 휴대전화 충전 등에 쓸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