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은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다음 달 1일에 정식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150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장애인 전용 2레인, 비장애인용 3레인으로 구성된 25m 수영장, 헬스장, 가족 샤워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는 무료 시범운영 기간으로 군민 누구나 시설을 1일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유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관) 오전 6시~오후 9시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