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은 13일 강원 영월군 북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기념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강원본부 제공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은 13일 강원 영월군 북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기념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농협과 도내 농·축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으로 축산농가 외부 경관개선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협강원본부 축산사업단과 농협영월군지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벽화그리기 및 농장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축산환경 개선 실천 결의를 다졌다.
강원농협은 도내 11개 축협과 함께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 등 친환경 축산환경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