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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제공울진해경 제공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구 과다 사용 및 폐어구 유실·투기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 해양사고, 해양오염 등 사회경제적 피해 방지를 위해 펼쳐진다.
 
합동점검반은 △어구 생산·판매업 신고제 이행 여부, △어구보증금제 및 어구실명제 운영 여부, △폐어구 등 불법투기 행위 금지 이행, △스티로폼 부표 신규 설치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울진해경은 어선을 대상으로 폐어구의 적법 처리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지자체 등은 어구 생산·판매업체 및 양식장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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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담덕2025-06-05 15:21: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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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하지 않으면 저 높은 자리는 안찌 못하는 자리인가 보구나. 지가 이재명에게 한게 있는데, 어찌 저러고 눈을 마주 볼수 있단 말인가.

  • NAVERslo2025-06-05 10:49: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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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 대화했어야지. 늦었어. 국민들 잡아죽이려는 내란 다 저질러 놓고 니들 다 역적죄 받으려니 살고 싶어? 니들! 자신말고 이재명대통령처럼 우리들을 손톱만큼이라도 생각해본 적있니? 니들은 니들이 국민이지? 우린 개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