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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아이템·영상 콘텐츠 제작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경남 관광의 매력을 알릴 '벼리별 홍보단'을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벼리별 홍보단은 경남 대표 캐릭터 '벼리'와 '별의별(매우 다양하고 특이한)'을 결합한 이름으로, 경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과 특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홍보단은 4개 팀 10명으로 운영된다. 홍보 아이템 개발팀(1팀)은 경남 관광 브랜드 기반의 창의적인 디자인 작업을, 영상 콘텐츠 제작팀(3팀)은 도내 관광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선발 팀에게는 매달 콘텐츠 제작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전문 특강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이들의 성장도 지원한다.

도내 대학생 등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선발된 팀은 10월 24일까지 4개월간 홍보 활동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벼리별 홍보단은 경남 관광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청년의 창의성과 열정을 더해 새로운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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