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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공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시가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제천소방서,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육회 등과 함께 제천체육관에서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의 대회 운영 전반과 대회장 주요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남자대회가,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는 여자대회가 각각 진행된다.

국내에서 이 대회가 열린 것은 1985년 서울에 이어 40년 만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제 규격에 맞는 대회 준비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원활히 경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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