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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대비 495억 원 증가…6월 20일 확정

임실군청 전경. 임실군 제공임실군청 전경.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5567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495억 원(9.8%)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5252억 원(466억 원↑), 특별회계 315억 원(29억 원↑) 등이다.

사업별로는 소하천 정비사업 73억 7000만 원, 관촌면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31억 원, 쌍암지구 앞들 개발사업 38억 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12억 8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46회 임실군 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댜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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