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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논란' 세계라면축제, 무허가 시설 운영으로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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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논란' 세계라면축제, 무허가 시설 운영으로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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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세계라면축제 운영사 경찰 고발
    식음료 판매 시설 4곳 영업 허가 없이 운영한 혐의

    지난 2일 부산 세계라면축제 행사장 모습. 소셜미디어 캡처지난 2일 부산 세계라면축제 행사장 모습. 소셜미디어 캡처
    부실한 운영으로 큰 비판을 받은 부산 '세계라면축제' 측이 식음료 판매 시설을 무허가로 운영한 혐의로 지자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부산 기장군은 무허가 음식 판매 시설 운영(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세계라면축제 운영사인 '희망보트'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해당 축제에서는 닭꼬치와 아이스크림 등 부대 식음료 판매 시설 4곳이 군청으로부터 정식 영업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됐다.
     
    기장군 관계자는 "영업 신고가 필요함에도 운영사가 아무런 신고 없이 무허가 영업을 한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2025 세계라면축제'는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그러나 15개국 2200여 종의 라면 브랜드가 참여한다는 홍보와 달리 라면 종류가 몇 가지 없고, 뜨거운 물조차 나오지 않는 등 기본적인 행사 운영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관람객을 중심으로 쏟아지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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