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이해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황진환 기자오는 8일 경남지역 157개 고등학교에서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다.
7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이번 시험에는 도내 고교 3학년 2만 8357명이 응시한다.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시행되는 이번 시험의 평가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다.
이 시험은 전국 1855개 고등학교에 학생 39만 8549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형식이다.
성적표는 오는 21일부터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