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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09명 투입해 보행 안전·흐름 확보
축제 앞두고 교통 통제 착수보고회

대전 0시 축제 공연. 대전시 제공대전 0시 축제 공연. 대전시 제공
오는 8월에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 중앙로 1㎞ 구간을 비롯해 NC백화점에서 으능정이까지 400m 구간과 중앙로길, 태전로 일부에서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다.

시는 하루 평균 409명의 통제 인력을 투입하고 행사장 주변 무단횡단 방지 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하상도로 운영을 조정하고 버스 우회 노선 및 임시 정류장 안내 강화 등의 교통 대책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 통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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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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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코야2021-09-06 00:20: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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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탱크청소하로 들어가는 순간에 혁액암 또는 직식해 죽는거 상식 아닌가 대표가 사형시킨거내ㆍ 대표찹아 탱크에 쳐넣어라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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