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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지역 건설업계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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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지역 건설업계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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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업체 참여 확대, 하도급 관리

    대전 도시철도 트램 조감도. 대전시 제공대전 도시철도 트램 조감도. 대전시 제공
    총 1조 천억 원 규모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체결된 21건, 2300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 가운데 지역 업체가 전기와 통신 등 18건에서 주관사로 참여했고 토목 등 3건도 협력사로 참여했다.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1260억 원으로 전체 계약 금액의 54% 이상을 차지했다. 폐기물 용역 44건도 총 90억 원에 달하며 전량 지역업체가 맡았다.

    건설사업관리(CM) 용역 분야에서도 토목, 전기, 신호, 통신공사 등 CM 용역에서 공구별로 30~70%를 지역업체가 담당하고 있다. 폐기물 운반·처리 용역도 116건 가운데 114건을 지역업체가 수주했다.

    트램 노선도. 대전시 제공트램 노선도. 대전시 제공
    앞서 시는 트램 건설공사를 지하화 구간과 교량 개축 등 현장 특성에 맞춰 토목(17건)과 기계·소방(6건), 전기(15건), 신호(6건), 통신(12건) 등 총 56건으로 세분화해 발주했다.

    입찰 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수주 기회를 넓히고 대전시 조례에 따라 하도급의 70% 이상을 지역업체가 맡도록 권장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번 트램 건설사업 효과가 생산 유발 2조 4590억 원, 부가가치 유발 9808억 원, 취업 유발 1만 6190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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