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대구

    경북도청신도시와 하회마을 잇는 진입도로 개통

    • 0
    • 폰트사이즈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 제공
    경북도청신도시와 하회마을을 잇는 도로가 28일 개통한다.

    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된 하회~신도시 진입도로는 총 연장 1.1km로 왕복 4차로다.

    경북도는 신도시와 하회마을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이번에 진입도로가 개통된 만큼 서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하회~신도시 진입도로 개통으로 신도시와 안동시 풍천면 소재지가 직선으로 연결되어 신도시의 새로운 혈맥이 뚫려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도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북도청신도시 조성 사업은 1단계가 마무리됐고 2단계 개발이 추진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