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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안전성 확보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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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표준연·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안전성 확보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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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유량 현장 교정시스템 랩투어 현장. 표준연 제공수소 유량 현장 교정시스템 랩투어 현장. 표준연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2일 표준연 대전 본원에서 '수소 산업 표준화 및 안전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공정한 수소 상거래를 위한 표준을 확립하고, 이를 수소 현장에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표준연은 지난 2020년 수소충전소에서 정량의 수소가 충전될 수 있도록 유량계를 검증하는 '수소 유량 현장 교정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이 장비의 현장 실증 연구를 국내 일부 수소충전소에서 제한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안전성 시험에 요구되는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현장 실증 연구를 확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양 기관은 안전성 시험에 필요한 접수 및 설비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이외에도 안전한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 산업 표준화, 수소충전소 복합계량 평가장치 소급성 확보, 국내외 공동 연구 기술개발 등 수소 상거래 공정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호성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소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국내 수소경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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