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공충남 천안시는 천안형 결식아동 급식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역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식에 따른 영양 실태를 확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아동급식 전달체계 방식 개선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실태조사는 급식지원 아동과 가족, 급식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약 74억 원을 투입해 결식아동 29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과 아동급식카드, 단체급식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소비자 물가상승률, 외식 물가를 반영해 결식 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1식 기준 최대 9천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더 나은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천안형 결식아동 급식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