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제공경남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허위 영상물 범죄 집중 단속을 벌여 총 42명을 검거해 이중 3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일본·태국·홍콩 등 아시아 6개국 참여 아동 성 착취물 특별 단속으로 총 18명을 검거해 이중 1명을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두 단속 사건 모두 주로 '딥페이크'(특정 인물 얼굴 등을 합성한 영상) 등을 통해 범행이 이뤄졌고 아동 성 착취물 범죄에는 협박과 강요 등에 이뤄진 것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