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전경. 시의회 제공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제27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79회 임시회에서는 시의원들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안 등 3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밖에 현장 방문(17~18일, 21일)과 시정 질문(24~25일, 28~30일)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올바른 행정이 이루어지는지 검토한다.
이번 임시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시정질문을 거쳐 30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