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공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21일 대전 중구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연맹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이해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중무장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3월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시상 제도를 마련했다.
첫 수상자로 동구지회 김미나 회원이 선정됐다.
동구지회 김미나 회원은 연맹 회원 가입 이후 인동 3·16 만세로 광장 태극기 교체 및 환경정화, 취약 계층 반찬 나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참여와 산내동 행정복지센타 주변과 공원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해 다른 회원들에게 모범적인 활동을 보였다.
윤준호 대전시지부 회장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선정을 계기로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해 배려와 공존, 공동체 가치의 이해를 높이겠다"면서 "자유의 역사 71년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회원들이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같은 마음으로 동행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한국자유총연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