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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지원 A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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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 전경. 계명문화대는 달서구와 협력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중이며 2024년 중기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 전경. 계명문화대는 달서구와 협력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중이며 2024년 중기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3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달서구청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최근 창업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대학측이 밝혔다.
    이번 평가의 대상 센터 수는 모두 70개 센터다.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55억 6천3백만원, 수출액 32억 67백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신규 일자리 창출 6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22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2건, 신규 창업 8건 등의 성과도 거뒀다.
     
    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하누리(대표 박상진)가 제12회 1인 창조기업·중장년기업인 날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김상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은 "대학과 달서구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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