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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박범계, 부승찬 "회유 주장 전혀 사실과 달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윤창원 기자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부승찬 의원은 7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들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부승찬 의원은 자신들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전화 등을 통해 회유했다는 권 위원장과 주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회유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권 위원장과 주 의원이 자신들을 "회유와 겁박을 한 부정한 사람으로 매도해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켰다"고 주장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전날 당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내란죄를 엮기 위해 곽 전 사령관을 회유·겁박한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의원들의 곽 전 사령관 회유는 강요·위증교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해당한다"며 민주당 박·부 의원과 김병주·박선원 의원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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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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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Mick2025-04-22 21:02: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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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묘하게 법망 피하는 건, 쌍욕쟁이 전과자 이재명이를 따를 사람이 있을까!

  • NOCUTNEWS머하네2025-04-22 12:23:02신고

    추천12비추천1

    미친것들이 왜 이렇게 많노?

  • NAVER화전민2025-04-22 12:13:33신고

    추천1비추천6

    윤부지 어 개인! 나도 개몽녕에 개몽돼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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