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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지원 기자입니다.
업무보고 호평 뒤 고환율 그림자…대통령실 대응 카드는?
李, 성탄절 앞 희귀질환 환우 만나 "소수라 소외돼선 안 돼"
금관 받은 트럼프, 李대통령에게 '황금열쇠' 선물
위성락 "핵잠 건조 위해 한미 별도 협정 추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력과 관련해 별도 협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李 "불법조업, 손해 본다고 각인"…中 어선 강경 대응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경찰청에 중국 불법 어선 단속을 '응징'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및 해경 업무보고에서 "주로 퇴거, 저지 등으로 하던 중국 불법 어선 단속 방식을 제가 '최대한 나포하라'고 지시했는데,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다.
李 "해수부 이전, 부산 도약 계기…후임 장관도 부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해양수산부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보]李대통령 "후임 해수부 장관, 부산서 구하도록 노력" 李대통령 "후임 해수부 장관, 부산서 구하도록 노력"
투명성 높인 생중계 업무보고…'퍼포먼스' 논란도 사상 처음 전 과정이 생중계된 이재명 정부 첫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 수순이다. 국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는 긍정 평가가 나오는 반면, 생중계가 일부 지지층에만 소구되는 '퍼포먼스'로 흐르고 대통령 발언에 따라 의제가 급변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된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키로…사법부 내부 추천[뉴스쏙:속] 내란전담재판부법 수정…추천권 사법부 내부로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시비가 일었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수정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내륙 중심 짙은 안개…이슬비 내려 미끄럼 사고 주의 수요일인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만,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슬비가 살짝 내리는 곳도 있어서 미끄럼 사고 없도록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러시아 "크리스마스 휴전은 전쟁 준비 시간 줄 뿐" 러시아가 이른바 '크리스마스 휴전' 구상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이어갈 시간을 줄 뿐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크라이나에 숨 쉴 틈을 제공하고 전쟁을 지속하도록 준비하게 하는 휴전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국 "캄보디아가 먼저 휴전 발표해야 교전 중단" 태국이 캄보디아와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캄보디아가 먼저 휴전을 발표해야 교전을 중단할 수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李, 업무보고 후 소방청·국세청 방문…"저녁 식사 했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소방청과 국세청을 찾아 야근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를 마치고 국민 안전과 국가 재원 조달 업무를 맡고 있는 현장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격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李, '김건희 유용 의혹' 박물관 문화재 두고 "비정상 관리"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국가 박물관이 보관·관리하는 문화재를 두고 "아무나 들어가서 빌려갔다는 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등 업무보고에서 "박물관이 공개해 관람 대상으로 정해둔 것 말고 수장하고 있는 문화재 문제에 국민들이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 쿠팡 겨냥 "잘못하면 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반복하는 기업에 대해 "잘못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기존 제재 수준이 기업의 행태를 바꾸지 못한다는 지적을 거듭한 것이다.
李대통령 "방송이 특정 정당 사적 유튜브처럼"…종편 저격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정치 편향성을 지적하며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이 드는 경우가 꽤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업무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내가 (보고를) 보면서 왜 이게 빠졌지 하는 게 있다. 방송 정상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캄보디아 스캠 범죄 韓피의자 107명 송환"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스캠 범죄와 관련해 지난 10월 이후 한국인 피의자 107명이 국내로 송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李, 과기부에 "동네 할아버지·할머니도 AI 쓸 수 있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시작으로 정부 업무보고 이틀차에 나섰다. 그는 특히 인공지능(AI)와 관련해 "동네 아주머니·아저씨·할아버지·할머니, 아무나 쓸 수 있게 해줘야 되지 않느냐"며 신속한 범용 모델 개발과 교육 준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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