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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지원 기자입니다.
김현지 부속실장 "유탄 맞은 것…김남국과 '누나·동생' 아냐"[영상]
12·3 '국민주권의 날' 대국민 이름 공모
'훈식이형·현지누나' 논란 김남국 사의…"사직서 수리"
李 "체감물가 올라 부담"…관계부처 수급상황 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최근 체감 물가가 높아지며 민생에 부담이 되고 있다"며 "관계부처들은 주요 민생 품목을 중심으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수단을 선제적으로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李대통령, '위해 우려'로 내란 청산 집회 불참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저녁 서울 국회 인근에서 열리는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에 불참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당초 참여하려 했으나 위해 우려 등 경호 사정으로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집회는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가 주관한다.
'12·3내란' 암에 비유한 李 "길고 지치더라도 치료 깨끗이"[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12·3 내란 1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李대통령 "중일 갈등, 중재 역할이 바람직"…'실용외교'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격화되는 중·일 갈등과 관련해 "한쪽 편을 들기보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하고 가능한 영역에서 우리가 갈등을 최소화하고 중재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3일 밝혔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끝나도 이대로 덮고 넘어가긴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내란 특별검사(특검)의 (수사가) 끝나더라도 이 상태로 덮고 넘어가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내란 현재도 진행중…'정의로운 통합'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내란 사태는 현재도 진행 중"이라며 "내란에 대한 단죄와 과거 청산은 차원이 다르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12.3, 기념일로 정할 가치…국민의견에 가부 결정" 이재명 대통령은 3일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발한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해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국민 노벨평화상 자격…현실화 가능성 논의되길"[영상]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에서 "유례 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한 대한국민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내란 극복' 비장한 1년…'국가 회복' 숨가쁜 6개월 12·3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이라는 초유의 국정 혼란 이후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6개월 차를 맞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내란사태로 헝클어진 국가조직을 정비하고 '정상화'를 위해 내치와 외치 분야에서 모두 회복에 집중했다.
李대통령 "반드시 평화적 통일, 대화 재개부터"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통일은 분단된 대한민국이 수십 년, 수백 년, 비록 수천 년이 지날지라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그 방식은 반드시 평화적이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속보]李 "남북 연락 채널 복구 제안…공동성장 협력 추진" 李 "남북 연락 채널 복구 제안…공동성장 협력 추진"
[속보]李 "핵 없는 한반도 추진…한미 공조 통해 평화 정착" 李 "핵 없는 한반도 추진…한미 공조 통해 평화 정착"
[속보]李 "일부 세력, 계엄 위해 전쟁 유도…평화로 민주주의 완성" 李 "일부 세력, 계엄 위해 전쟁 유도…평화로 민주주의 완성"
[속보]李 "평화 기반 통일…모두가 동의하는 방식이어야" 李 "평화 기반 통일…모두가 동의하는 방식이어야"
대통령실 "쿠팡 유출, 구조적 허점…징벌적 손배 개선해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회 전체 개인정보 보호 체계에 구조적 허점이 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근본적인 제도 보완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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