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공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29일부터 청주국제공항과 몽골 울란바토르를 연결하는 노선을 주 2회 신규 취항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청주에서 출발해 현지 시작으로 오후 11시 10분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현지시각으로 새벽 12시 45분 출발해 청주에 새벽 5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2023년 1월 다낭을 시작으로 방콕과 오사카, 나트랑, 연길, 후쿠오카까지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국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현재까지 4개국 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주공항 이용객 400만 명 돌파와 공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도 수상했다.
티웨이항공을 통해 청주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 수만 2023년 30만 6천명에서 지난해 54만 명으로 1년 새 77%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으로 청주공항 국제선 전체 이용객(146만 명)의 37%를 차지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공식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초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현재 일본과 중국 등 5개국, 12개 국제 노선이 운항 중이며 상반기 중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와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상하이.칭다오 등 2개국, 5개 노선의 추가 확대도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