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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내달 3일부터 '공공 심야약국' 2곳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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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약국, 중앙약국 주중 5일씩 밤 11시까지 운영

    경주시보건소 전경. 경주시 제공경주시보건소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3월 3일부터 공공심야약국 2곳을 운영한다.
     
    약사회와 함께 수요조사에 이은 종합평가를 통해 △늘봄약국(화랑로 139, 054-748-8575)과 △중앙약국(화랑로 140-1, 054-741-1718)을 올해 처음으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늘봄약국은 월‧화‧목‧금‧토요일, 중앙약국은 월‧화‧수‧목‧금요일 중 각각 밤 8~11시까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 시간대에 문을 열어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공심야약국 실시간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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