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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김영환 충북지사, 다음 달 4일부터 11개 시군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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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17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다음 달 초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4일 제천시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정 성과와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시군별로는 다음 달 4일 제천시, 6일 영동군, 11일 괴산군, 18일 청주시, 21일 충주시, 25일 보은군, 27일 음성군, 31일 증평군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4월에는 3일 단양군, 8일 진천군, 10일 옥천군을 끝으로 순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시군 방문은 도정 운영 방향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를 보여드려 개혁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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