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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경남 6개 시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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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경남도청 제공 찾아가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가정에서 받는 수돗물의 수질 검사를 무료로 해주는 '찾아가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신청하는 도민에게 수질검사를 제공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동형 부스를 설치해 희망하는 도민의 가정집을 찾아 수질검사를 무료로 해준다.

    전문 수질검사 요원이 잔류염소와 탁도 등 주요 수질항목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안내한다. 도민은 가정 수돗물의 수질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진주·김해·밀양·의령 등 4개 시군에서 1600여 건의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기존 시군에서 의령을 제외한 고성·함양·합천군을 포함해 6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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