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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서울 한복판서 거지꼴 유재석·지예은 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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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패틴슨, 서울 한복판서 거지꼴 유재석·지예은 보고 '깜짝'

    SBS 제공SBS 제공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으로 한국을 방문한 로버트 패틴슨이 거지꼴이 된 '런닝맨' 멤버들을 마주쳐 화제다.
     
    오늘(9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노비가 된 멤버들은 대감님이 말한 심부름 장소들을 모두 방문, 심부름을 완수해야만 무사히 퇴근할 수 있다.
     
    고생 끝에 얻게 된 마지막 심부름 장소의 힌트는 '유 화백' 유재석만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미 한 차례 그의 똥손으로 멤버들에게 빈축을 산 그였기에 잔뜩 노심초사하며 붓을 놀렸다.
     
    그렇게 '그림 똥손' 유재석으로부터 탄생한 초상화 하나만을 단서로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난관이 주어진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수소문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으로 한국을 처음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의 뜻밖의 만남까지 성사됐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통해 도착한 마지막 심부름 장소에서 '라이징 스타' 지예은은 물론, '대상' 유재석까지 눈물을 훔쳤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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