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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남구청, 배달·프렌차이즈 음식점 집중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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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제공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청(고원학 청장)은 배달음식점과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대표 메뉴(떡볶이, 햄버거, 핫도그 등)를 제조ㆍ조리ㆍ판매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7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모ㆍ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작업 공간 및 원료 보관실 청결 관리 상태 등이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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