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제공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위암,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사망률 1위인 암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환이며, 특히 폐암은 암 사망률 1위, 대장암과 위암은 각 3위, 5위를 차지하고 있어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심평원은 기존 수술중심 평가에서 환자중심·치료성과 중심의 암 치료 전반을 포괄하는 평가로 개편한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를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단국대병원은 △전문 의료진 구성, 암환자 교육상담을 비롯해 △내시경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위암 분야)과 △국소 림프제 절제 및 검사율,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대장암 분야) 등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단국대병원은 암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후 대장암은 7회 연속, 위암과 폐암은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충청지역의 암 치료 대표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위암, 대장암, 폐암을 비롯한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및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분야 의료진들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중부지역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