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제공카카오페이로 송금을 가장 많이 한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로 집계됐다. 3일에 한 번 축의금을 전한 '프로하객러'로 등장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도 쩐했습니다' 캠페인 연말결산 결과, 올해 카카오페이 송금 횟수가 대한민국 국민 1명이 10회 이상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송금하기가 가장 많이 이용된 날은 어버이날이다. 또 축의금 송금봉투를 126번 사용해 3일에 1번 축하 메시지를 보낸 '프로하객러' 이용자도 있다.
매장결제와 만보기, 이벤트 등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카카오페이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한 사용자는 4734만 1652원의 혜택을 받았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지고, 현금 출금은 불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시니어의 디지털 금융 사각지대 탈출을 돕기 위한 '사각사각 페이스쿨' 캠페인을 통해 올해 5199명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했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교육 강사인 '페이티처' 양성 과정을 운영해 1년간 104명의 강사를 배출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소상공인 판로지원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통해 소상공인과 사용자를 연결했다. 더현대 서울, 건대 커먼 그라운드,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하나 스타필드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온라인몰에는 모두 9만 9662명이 방문했다. 이밖에 유기동물 기부 챌린지 '댕냥파이트'에 8만 7146명이 참여해 유기견‧유기묘 보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카카오페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올해도 쩐했습니다'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방송인 유병재와 컬래버레이션한 영상이 '좋아요' 1천개를 받으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