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주지부가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독자 제공'12·3 내란 사태' 및 '탄핵안 무산'과 관련해 민주노총 경주지부가 국민의힘 해체와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경주지부는 10일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해체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과 구속을 요구했다.
이들은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간을 벌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은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윤석열 탄핵과 구속이라는 국민의 요구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경주지부가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독자 제공이어 "국회와 수사기관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고 체포·처벌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주권자의 명령인 탄핵에 동참하고 스스로 해산해야 하며 이외에는 어떠한 대안도 없다"고 역설했다.
민노총은 "혹독한 겨울에도 다시 한번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선 시민 여러분을 위해 민주노총이 앞장서 길을 열고 싸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45년 전 12·12 쿠데타가 벌어졌던 오는 12일 전국 간부 상경투쟁을 갖고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 구속을 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