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넓히고자 독일 직업 교육기관인 에케르트 슐렌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에케르트 슐렌은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직업 교육 체계를 갖춘 직업 교육기관이다. 기업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협약에 따라 도내 직업계 학생이 맞춤형 실습과 전문성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021년부터 에케르트 슐렌과 협력해 지금까지 44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