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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힘 내세요' 울산 북구, 맞춤형 지원

'착한가격업소 힘 내세요' 울산 북구, 맞춤형 지원

울산 북구 착한가격업소 21곳…올해 14곳 추가 지정
종량제봉투, 세탁세제 지급에 배달용기 구입비용 지원

울산 북구청 전경. 북구청 제공울산광역시 북구청 전경.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는 착한가격업소 21곳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센티브에는 업소가 실제 필요로 하는 물품과 배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이 포함돼 있다.

북구는 종량제봉투, 음식물 납부필증, 세탁세제 등 10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급한다.

또 배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배달용기 구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북구는 지난 9월 착한가격업소 21곳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했다. 가격 안정 노력, 위생 청결 상태를 점검했다.

북구는 올해 신규 착한가격업소 14곳을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금융기관(카드사 등) 할인, 울산페이 결제 시 5% 추가 환급, 지도검색 서비스 제공, 업소 홍보가 지원된다.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 고객 유입 효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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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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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억지No2025-06-04 00:10:26신고

    추천1비추천0

    더 큰권력으로 얼마나 더 사기치고 도둑질 해먹을지.. 대한민국 국민인게 챙피하다 정말로..
    쫌도둑, 시기꾼이 이 나라를 대표한다니.,

  • NOCUTNEWS아줌마미시좋아요2025-06-03 22:38:36신고

    추천1비추천3

    노컷뉴스 다시 정정 보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