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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윤-한 만찬 연기 발표에도 "연락받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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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박정하, 윤-한 만찬 연기 발표에도 "연락받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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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측 민주당의 '대표회담 비관' 전망에 "진솔하게 얘기하자"

    대통령실 제공대통령실 제공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비서실장인 박정하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이 30일 예정됐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 "아직 연락받은 게 없는데"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갈등 관련 사안이 회의 의제로 올랐느냐는 질문에 "얘기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한 대표는 고위 당정협의가 있었던 지난 25일 정부 측에 2026년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의정갈등' 중재안을 냈지만, 거부됐다. 이후 26일 거부된 사실을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고, 27일 한 대표가 직접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더 좋은 대안이 있다면 더 좋겠다"라며 사실상 반발성 공개 발언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의정갈등 해법을 둘러싼 한 대표의 제안을 용산 대통령실이 불편해하는 데 대해 "인식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며 "당은 (의정갈등을) 좀 더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이고 용산 아직은 관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것. 잘 조율이 돼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성과를 못 낼 것이면 왜 하느냐"라고 지적한 데 대해 "자기네가 얘기한 세 가지 안을 갖고 맨날 주장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가두리를 해놓고 이거 받을 거야, 저거 받을 거야, 이러면 어떻게 협상을 하느냐"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제시한 안건은 채상병 특검법과 전국민 25만원 지급, 지구당 부활 등의 의제인 반면, 한 대표는 '정쟁중단, 정치개혁, 민생회복' 등의 추상적 사안을 의제로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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