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제4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재선의 서일준(거제) 국회의원을 신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당 위원장 공모에는 서 의원이 단독으로 나섰다. 도당 운영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서 의원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일준 도당 위원장은 "경남과 국민의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나아간다면 2026년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그다음 대선까지 경남에서 대한민국의 큰바람을 일으켜 남동풍을 일으키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의 고견을 듣고 소통하면서 경남도당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서 도당 위원장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 이후 1년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