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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 7월31일 팀 K리그와 2년 만의 맞대결

손흥민과 토트넘, 7월31일 팀 K리그와 2년 만의 맞대결

토트넘의 손흥민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팀k리그의 조규성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팀k리그의 조규성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가 2년 만에 다시 팀 K리그를 상대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오는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팀 K리그는 2년 전에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쳤다.

토트넘은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7월31일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8월3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특히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8월11일에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도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팀 K리그 지휘봉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잡는다. 홍명보 감독은 "올해도 K리그 선수들과 함께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팬 투표와 감독 선발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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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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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김진욱2024-06-12 07:51: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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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중 한팀이 손흥민이 소속하고 있는 토트넘인데 이번에 한국에 와서 k리그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7월31일 까지 토트넘 선수분들과 k리그 선수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GOOGLEdkstjdgh32942024-06-10 19:58: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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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과 팀 k리그의 2년만의 맞대결이라니 정말 기대가 되고 팀k리그의 선수들과 토트넘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GOOGLE교육은사랑입니다2024-06-10 07:51: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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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선수분들이 7월 31일에 있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많이 배우시고 국가대표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트넘 선부들, k리그 선수분들 모두 이번 경기를 즐겁게 즐기시고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 선수분들의 위상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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