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제공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영덕군과 함께 '영덕 풋볼 페스타 서머리그'를 개최한다.
'풋볼 페스타 서머리그'는 축구도 즐기고, 피서도 즐기는 취지로, 오는 7월26일부터 나흘 동안 영덕군 일원에서 열린다.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 1~6학년부와 중등 통합부, 그리고 여성·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10개 부문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6월19일까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풋볼 페스타 서머리그' 우수팀에는 해외축구 교류 기회가 제공된다. 또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 상당으로 국내 꿈나무 축구 행사 최고 수준이다.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 기능성 티셔트와 파니니 선수 카드 1팩 등 풍성한 기념품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