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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언-한목협 공동포럼, "22대 총선, 절반의 실패와 한국교회의 과제"



종교

    한기언-한목협 공동포럼, "22대 총선, 절반의 실패와 한국교회의 과제"

    핵심요약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공동포럼
    총선 이후 한국교회의 과제와 역할 모색
    오는 5월 2일 진행…CBS JOY 유튭, 생중계

    '성찰과 공감포럼' 포스터. 이번 포럼은 앞서 한기언이 지난해 서울시 후원으로 개최한 '갈등사회와 팬덤정치' 시대공감 토크쇼의 연장선에서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성찰과 공감포럼' 포스터. 이번 포럼은 앞서 한기언이 지난해 서울시 후원으로 개최한 '갈등사회와 팬덤정치' 시대공감 토크쇼의 연장선에서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대 총선을 통합으로 고찰하며 선거 이후 한국교회의 시대적 과제와 성육신적 역할을 무엇인지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다음달 2일, '22대 총선, 절반의 실패와 한국교회의 과제'란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2대 총선 결과에 드러난 민심과 향후 정치 전망은 물론, 갈등적 정치로 실종된 사회 이슈는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긴장이 고조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새로운 국정운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주목할 점은 무엇인지, 민생과 국가경영을 위한 정치개혁은 가능한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한국교회는 과연 거듭날 수 있는지를 크리스천 전문 패널을 통해 폭넓게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선 변상욱 전 CBS 대기자가 22대 총선을 통합적으로 진단하는 주발제를 맡았으며, 임성빈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지형은 목사, 전 방송통신심위원회회 사무총장 민경중 교수 등이 사회자와 패널로 참여한다.

    한기언은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한국교회 주요 이슈 등에 대한 패널들의 예리한 진단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라며 "현장에 참석하는 목회자와 기자의 가감 없는 질의와 자유토론 시간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5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진행되며, 유튜브채널 CBSJOY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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