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2차 총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당선자들은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국민께 90도 인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쇄신 방안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총회에 참석하고 나온 한 의원은 "우리가 패닉 상태다. 대통령과 맞짱 뜨는 것처럼 하면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는 행태는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