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리는혁신성장 우수기업 국제행사인 테크페스트에 이범석 시장 등 3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해 경제 교류 확대 활동 등을 벌였다고 밝혔다.
청주시와 청주시 우수기업 10곳, 청주기업인협의회, 청주화장품기업협회,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관계자 등 3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청주시 첨단산업인프라를소개하고 라이브 마케팅도 실시했다.
청주시는 하이퐁시 인민위원회와 수출 과 투자 등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도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오는 18일까지 베트남 하이퐁과 하롱, 하노이 등 4개지역을 방문해 경제와 관광 분야 교류 협력 활동을 벌인다.
이 시장은 현지 기업인 간담회와 마케팅 행사 등을 잇따라 갖고 하이퐁시와는 교류협약, 엔풍현과는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