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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신청사 부지 일부 무상기부 받아…건립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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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신청사 부지 일부 무상기부 받아…건립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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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12일 신청사 예정지 부지 소유주와 무상기부 협약
    건립부지 44% 규모…소유주 종교법인, 지난해 기부 의사 밝혀
    북구 "소유권 이전 행정절차 마무리 후 건립 속도 기대"

    부산 북구 신청사 조감도(안). 부산 북구 제공부산 북구 신청사 조감도(안). 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 일부를 무상기부 받고 수십 년을 끌어온 신청사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 북구는 12일 신청사 건립이 예정된 덕천동 일대 부지의 소유주 종교법인과 무상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 대상지는 신청사 건립부지 3만 343㎡의 44%에 해당하는 1만 3405㎡ 규모이다.
     
    해당 종교법인은 북구의 신청사 건립 계획을 알게 된 후 지난해 3월 해당 토지에 대한 기부 의사를 밝혔고, 이날 무상기부의 첫 단계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해당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신청사 건립도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토지 기부로 신청사 건립 추진에 큰 동력을 얻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랜드마크 신청사 건립에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정 부지 결정 등을 두고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
     
    지난해 4월 신청사 부지가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현재 신청사 건립에 대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앞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 절차를 거쳐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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