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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강원서도 전락' 발언은 명백한 강원 비하"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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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이재명 '강원서도 전락' 발언은 명백한 강원 비하"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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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국민의힘 강원청년지방의원협의회도 사과 촉구

    권성동 의원 SNS 캡처권성동 의원 SNS 캡처
    4·10총선 국민의힘 강원총괄선대위원장인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강원도를 비하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23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정부 유세 현장에서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즉시 시행하면 여러분은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권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대표의 발언은 명백한 강원 비하 발언이다"이라며 "강원도를 '전락'의 대명사로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민주당과 이 대표의 강원도 무시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며 "지난 19일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불출석하면서 강원지역 유세를 핑계로 댔다. 법치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정치적 알리바이로 강원도를 농락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또 "심지어 민주당은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을 서울 은평구 후보로 자객공천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사람을 비명 숙청의 도구로 사용했다. 얼마나 강원도를 무시하면 이런 정치적 수를 쓰겠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강원에서 출마한 민주당의 허영, 전성, 원창묵, 송기헌, 김중남, 한호연, 김도균, 허필홍 8명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강원도민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다면 이재명 대표의 '강원서도로 전락'이라는 발언에 대한 입장을 즉시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강원청년지방의원협의회도 24일 오전 성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전락'의 대명사로 쓴 명백한 강원도 비하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찍' 망언에 이은 대국민 갈라치기다. 투표 성향으로 갈라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지역으로 갈라치기를 하며 강원도를 비하하고 무시하면서 강원도의 꿈과 미래도 함께 짓밟았다"며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국힘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이 대표의 발언에는 강원도를 비하하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며 "그게 아니라면 '전락'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는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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