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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 장학회, 신입생 전원에 학업장려금 10만원 전달

부산 가야고등학교 총동창회 산하 (재)가야장학회 제공부산 가야고등학교 총동창회 산하 (재)가야장학회 제공
부산 가야고등학교 총동창회 산하 (재)가야장학회(이사장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는 4일 열린 2024학년도 입학식에서 신입생 168명 전원에게 선불형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학업장려금 10만원씩을 전달했다.

학교 단위 장학회가 신입생 전원에게 이처럼 학업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또,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3명에게는 1인당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했다.

가야장학회는 장학기금 10억원을 운용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매년 신입생과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현겸 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입학성적 우수자와 모든 신입생에게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학업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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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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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돌탑김종진2022-06-13 04:56:33신고

    추천1비추천0

    우상호답지 않은 발언 아닐까요? 이런 내용은 시대정신에 어긋난 발언 혹시 속잠방이 목사가 현직 대통령을 모독해도 표현의 자유라고 무죄라 판결된 내용이 있었나 알아봐요.

  • NAVER리얼지니2022-06-12 20:38:02신고

    추천2비추천1

    수박을 수박이라 하는데 뭐가 잘못인가? 그냥 자기들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매장하는 것들. . 민주당에 민주는 없는 아이러니...

  • NAVERrlarhkdtn2022-06-12 19:39: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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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배 복당 불허 해야,,정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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