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우량모주.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고품질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자 우량 모주 79만 주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설향 62만 주, 금실 17만 주를 오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 사이 보급한다.
도는 2013년부터 딸기 우량 모주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딸기 우량 모주 협의체에서 책정한 딸기 우량 모주 가격은 1주당 700원이다. 농가는 우량모주 구매 가격의 45%를 지원받는다.
경남의 딸기 재배 면적은 2493ha, 딸기 생산량은 64만 8천t으로 전국 시도 중 으뜸이다.
경남도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경남은 전국 시도 중 딸기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많아 딸기산업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고품질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우량 모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