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해 비상 진료체계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응급실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국가보훈부는 25일 전공의들의 병원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국 6개 보훈병원의 비상진료체계를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전국 보훈병원은 지난 20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전공의 대신 전문의가 병동과 응급실 당직근무를 서고 있는 상황이다.
강정애 보훈부장관이 27일 대전보훈병원, 28일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하고, 이희완 차관은 26일 부산보훈병원, 28일 인천보훈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주로 진료하지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보훈부의 진료 위탁을 받은 위탁병원의 이용도 가능하다. 전국 627개의 위탁병원 명단은 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